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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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2PM·갓세븐 선배들 꽃길에 누 끼치지 않을 것"

기사입력 2018.03.25 15:34 / 기사수정 2018.03.25 15:34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JYP 엔터테인먼트 새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25일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스트레이키즈 데뷔 앨범 '아이 엠 낫(I am NOT)'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창빈은 데뷔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에 대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한발짝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신인답게 패기 넘치는 곡을 준비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스트레이키즈는 이번 데뷔앨범 수록곡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에 대해 방찬은 "다른 그룹들도 작사, 작곡을 하지만 우리는 음악 장르, 스타일, 메시지 전달 등에서 차별화를 가지려 하다. 진실성을 담은 곡을 쓰려 한다"고 밝혔다. 승민도  "우리만의 이야기를 담은게 차별 점"이라고 덧붙였다.

또 방찬은 "좋은 성적에 대한 부담감은 있지만 좋은 피드백으로 받아들이고 팬들을 위해 열정을 쏟을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특히 2PM, 갓세븐의 후배 그룹으로서 "선배들의 누가 되지 않게 잘 따라가려고 노력할 것이다. 우리 팀만의 색깔을 가사에 담아 나아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가 직접 작사, 작곡한 데뷔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은 곡의 시작부터 끝까지 빈틈없이 강렬한 사운드, 안무, 비주얼이 3박자를 갖춘 곡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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