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수증'에 권혁수가 재출연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에는 공감 요정으로 탤런트 권혁수가 다시 출연했다.
권혁수는 앞선 '영수증' 방송에 출연해 왁싱을 한다고 전해 김생민을 깜짝 놀라게 만든 바 있다.
이날 권혁수는 "왁싱 주기를 놓쳤다. 그래서 지금은 (걸음걸이가) 약간 둔탁거릴 수 있다"고 말하며 스튜디오를 거닐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권혁수는 "왁싱을 6주에 한 번 해줘야 하는데 못했다"고 덧붙였고, 김생민은 "6주에 한 번 왁싱을 한다는 것은 스튜핏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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