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과거를 추억했다.
24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다니엘 린데만이 다녔던 명문대 추억 투어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독일 본 대학교 동양학과 재학 중 2008년 고려대학교 교환 학생으로 유학오게 된 다니엘은 "학교 생활 자체가 너무 좋았다. 역동적이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또 과거 고시원 생활에 대해 "건물 1층 슈퍼마켓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여자 친구를 좋아했다. 독일에서 데이트 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을 봤었는데, 그러나 나중에 차였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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