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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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30분 만에 전복 60마리 획득 '역대급 사냥'

기사입력 2018.03.23 22:24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족장의 위엄을 뽐냈다.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는 김병만, 배우 김성령, 조재윤, 조윤우, 모델 김진경, 가수 김종민, SF9 로운이 출연해 어느 때보다 힘든 정글에서의 생존을 경험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복 밭을 찾아낸 김병만은 "전복이 감태나 미역 같은 것 다시마를 먹고 자란다. 물속에서 큰 감태를 보면 무섭다 진짜 물귀신 같다. 3m, 6m 나무처럼 자라는데 위에는 미역 줄기처럼 하늘거리지만 미역보다 더 질기다. 오랜만에 긴장되는 바다를 돌아다닌 것 같다"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병만은 쉴 새 없이 감태 속에 있는 전복을 땄고, 이어 육지로 올라왔다. 전복이 가득한 망을 본 김종민과 김진경은 "저게 다 뭐냐"며 감탄했다. 세 사람은 60여 마리의 전복을 세며 기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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