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3.13 00:38 / 기사수정 2009.03.13 00:38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NHN ㈜(대표이사 사장 최휘영)의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은 액션 RPG 'C9(http://c9.hangame.com)'이 비공개테스트 실시 10일 만에 총 게임이용자 7만 4천 명을 돌파하며 게임서비스 오픈 전부터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오늘로써 테스트 실시 11일째를 맞는 'C9'은 공식 선발된 2만 명의 테스터는 물론, 누구나 'C9' 무료 체험이 가능한 한게임 가맹 PC방을 찾은 5만여 게이머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대성황을 이루며 성공적으로 첫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해나가고 있다.
특히, 테스트에 적용된 피로도 및 부활주문서 제한 등의 시스템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테스트에 참여한 50% 이상의 유저가 '장인직업'에 참여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한편, 헌터와 파이터 2개 클래스 모두를 플레이하는 등 'C9'이 선보이는 새로운 액션플레이의 묘미를 속속들이 즐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C9'에 대한 유저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한게임은 13일 금일부터 테스트 종료일인 16일까지 테스트 서버를 24시간 오픈함과 동시에 피로도와 부활주문서 제한을 전면 해제함으로써, 게이머들이 더욱 자유롭게 'C9'의 게임콘텐츠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추가 콘텐츠에 대한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플레이어 간 대전(PvP) 이벤트를 진행, 'C9' 대륙 곳곳에서 펼쳐지는 대전 액션의 긴박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NHN게임스 김대일 PD는 "테스터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피로도, 부활횟수 등 시스템적 제한을 대거 해제하고, 플레이어 간 대전 이벤트를 깜짝 공개하기로 했다."라며 "오는 주말 동안 새롭게 추가되는 콘텐츠와 함께 'C9'의 숨겨진 재미를 마음껏 즐겨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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