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에게 사랑받는 수유역 맛집 ‘마시대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들 중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은 드물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운동, 식사, 문화생활 등 저마다의 방법으로 해소를 하고 있다. 그 중 맛있는 안주와 음주를 통해 이와 같은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를 풀기도 한다.

음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애용하는 안주는 굉장히 다양하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는 막창은 많은 직장인들의 술안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막창은 고기보다 칼슘 성분을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어 어린이의 성장부진 및 구루병, 성인들의 골다공증 및 골연화증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위벽을 보호하고 알코올 분해효과가 있어 술을 좋아하는 애주가들에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안주다.

수유에 위치한 초벌 한 막창을 제공하는 마시대감이 수유맛집으로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다. 수유맛집 마시대감은 소&돼지 막창만 사용하며, 초벌이 되어 나오기 때문에 시간 소모가 많이 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한국인의 성향에 맞게 빠르게 먹을 수 있어 직장인들이 선호한다.

또한, 자체적으로 개발한 레시피로 만들어진 특제소스 덕분에 막창 고유의 고소한 맛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어 많은 분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바쁜 직장생활 철야 근무하면서 고생하는 손님들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막창을 초벌 한 뒤 제공하고 있다. 신선하고 최고급 재료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연하고 싱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라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