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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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노량동 살인사건, 피해자 손주 짓이었다

기사입력 2018.03.21 22:3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강희와 권상우가 살인범을 잡았다.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7회에서는 유설옥(최강희 분)과 하완승(권상우)이 살인사건 범인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설옥과 하완승은 칼에 찔려 사망한 이황식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아내기 위해 움직였다.

용의자는 이황식 손자 이인호, 고시생 박기범(동하), 윤미주(조우리), 고시원 총무 등이었다. 계 팀장(오민석)은 윤미주를 이황식 사건 살인범으로 유치장에 넣어놓고 있었다.

유설옥과 하완승은 박기범과 함께 이인호가 있을 만한 강남의 유명 클럽들을 찾아다녔다. 하완승은 이인호가 마약을 하고 있는 현장을 잡았다.

유설옥은 이인호가 있는 룸으로 들어가려던 이인호의 친구를 보고 그가 범인임을 직감했다. 알고 보니 이인호와 그 친구는 공범이었다.  

유설옥은 "두 사람은 그냥 친구 사이가 아니다"라고 했다. 이인호가 친구에게 할아버지 살인을 지시한 것. 이인호의 친구는 이인호의 사주를 받고 이황식을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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