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이 유세윤, 김신영과 3MC 체제로 개편한다.
21일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주간아이돌'에 방송인 유세윤과 김신영이 MC로 캐스팅됐고, 나머지 한 명을 추가 섭외 중이라고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주간아이돌'은 아이돌의 숨은 매력을 탐구하는 아이돌 전문 예능 프로그램으로, 2011년부터 약 7년 넘게 정형돈과 데프콘이 진행을 맡았다.
정형돈과 데프콘이 진행하는 마지막 방송은 오는 28일 전파를 탄다. 4월 봄개편에 맞춰 새로운 MC와 새로운 포맷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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