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21 10:07 / 기사수정 2018.03.21 10:07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현대자동차(주)가 함께 진행하는 ‘현대 X SM 무빙 프로젝트 (Hyundai X SM Moving Project)’의 일환으로 제작된 커스터마이징 차량 ‘쏠라티 무빙 호텔(SOLATI Moving Hotel)’이 21일 공개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 동안 이동 수단으로만 여겨지던 자동차의 역할을 삶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한다는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지난해 차량 안에서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SOLATI Moving Studio)’를 공개한 데 이어, 두 번째 협업 프로젝트 결과물을 선보였다.
‘쏠라티 무빙 호텔’은 쏠라티 리무진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커스터마이징 차량으로, 공연, 촬영 등의 스케줄로 차량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티스트들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이동 공간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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