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키포키"…할리우드 배우 토마스 맥도넬, '서울메이트' 출연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토마스 맥도넬이 ‘서울메이트’에 출연한다.

24일 방송되는 올리브 ‘서울메이트’에는 토마스 맥도넬이 함께 한다.

토마스 맥도넬은 한글 사랑을 SNS로 활발하게 드러내 화제를 모은 할리우드 배우다. 한글을 사랑하지만 한글을 모르기에 ‘웅앵웅 초키포키’ 등의 유행어를 만들어낸 토마스는 한국에 직접 방문해 문화를 체험한다.
 
토마스 맥도넬의 호스트가 될 셀럽은 그룹 신화의 앤디다. 영어를 안한지 20년이 됐다는 앤디와 토마스 맥도넬의 '케미'가 관전 포인트다.

이날 공개된 티저영상에서는 김숙과 토마스의 만남도 예고됐다. 지난 주 영상이 공개되자 토마스 멕도넬이 주요 포털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올리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