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이혜은이 다이어트 후 확 달라진 미모를 뽐냈다.
이혜은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이혜은이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하루하루 리즈를 갱신 중이다. 이로 인해 주부들의 워너비 스타로 불리며 인생의 제2막을 시작했다"고 말하며 20일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은은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이다. 한층 슬림해진 몸매로 건강하면서도 탄력 있는 느낌을 자아내는가 하면, 어깨선이 돋보이는 오프 숄더 원피스를 완벽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혜은은 갸름한 턱 선은 물론, 유난히 큰 눈망울부터 오뚝한 콧날, 도톰한 입술까지 또렷한 이목구비를 한껏 뽐냈다.
한편 이혜은은 드라마 '이판사판'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점프엔터테인먼트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