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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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김승우 "이선균과 '미스티' 공범으로 몰려…용의선상 제외해 달라'

기사입력 2018.03.19 13:18 / 기사수정 2018.03.19 13:26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배우 김승우가 '미스티'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연극 '미저리'의 김승우가 출연했다.

김승우는 아내 김남주가 출연중인 JTBC '미스티'에서 범인으로 지목받고 있다는 말에 "자꾸 저를 범인으로 몰고가서 사람들의 시선이 두렵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키스신을 보고 화가 나서 리모콘을 던지고 죽이러 갔다는 댓글이 있다"며 "다행인건 이선균도 나와 같이 공범으로 몰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승우는 "우정출연을 기대하시는 분들도 있는 걸로 안다. 아내의 전작들은 다 참여 했는데 드라마가 가볍거나 코미디 장르라 출연했다"며 "이번에는 절대 출연하지 않을 거다. 용의선상에서 제외해 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고릴라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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