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이상윤이 사부 이승훈의 금메달을 1일 양도받았다.
1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훈과 동침하기 위해 대결하는 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팀추월 경기에 도전했다. 4분 안에 들어오면 사부 이승훈이 사주는 야식을 먹을 수 있었다.
네 사람은 서로를 도와주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마지막 선수가 결승선을 통과한 기록은 3분 52초였다. 제자들은 메달을 딴 듯 기뻐했다. 이상윤, 양세형은 선수들이 인터뷰하는 것처럼 인터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부 이승훈과 동침하는 사람을 정하기 위한 헬멧 컬링이 펼쳐졌다. 이승훈은 동침자에게 올림픽 메달 하루 소유권을 양도하겠다고 밝힌 상황. 승부욕은 더욱 불타올랐다.
그 결과 이상윤이 승리했고, 이승훈은 이상윤에게 금메달을 걸어주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