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2:53
연예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우는 벤틀리 달랬다 '형아美 뿜뿜'

기사입력 2018.03.18 17:3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샘 해밍턴의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우애를 뽐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윌리엄, 벤틀리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샘 해밍턴은 배고픈 윌리엄을 위해 주방으로 향했다. 샘 해밍턴이 요리를 하는 동안 윌리엄이 동생 벤틀리를 돌보게 됐다.

윌리엄은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누워 있는 벤틀리를 지켜보더니 벤틀리에게 뽀뽀세례를 퍼부었다. 벤틀리는 형의 애정 넘치는 스킨십에 기분 좋은 얼굴이었다.

그러다 벤틀리가 칭얼거리기 시작했다. 윌리엄은 벤틀리의 울음이 터지자 바로 인형을 들고 왔다.

윌리엄은 벤틀리에게 인형을 보여주며 울지 말라고 다독였다. 윌리엄 자신도 아기인데 우는 동생을 달래주며 귀여운 형아미를 발산하고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