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친구사이 팀이 에이핑크 손나은을 만났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태국 연예인을 만나야 하는 친구사이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코끼리와의 그림 대결에서 패한 친구사이 팀(김종국, 양세찬, 쇼리, 유병재)은 두 번째 미션을 위해 방콕으로 향했다.
네 사람은 야시장에서 식사를 하면서도 누군가를 계속 기다렸다. 앞서 친구사이 팀은 가족여행으로 태국에 와 있던 손나은과 깜짝 만남을 약속한 것.
곧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등장했고, 네 사람은 손나은을 격하게 반겼다. 김종국은 휴가 중에도 시간을 내준 손나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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