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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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양현석, '믹스나인' 데뷔 무산설 직접 해명 "기다려달라"

기사입력 2018.03.16 14:0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이 '믹스나인' 데뷔 무산설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양현석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생~ 꼭 이루어내야죠. 노력하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JTBC '믹스나인' 데뷔조의 데뷔 무산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앞서 '믹스나인' 최종 데뷔조 멤버들은 4월 데뷔가 목표였지만, 9명이 모두 모여 연습을 한다거나 데뷔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없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데뷔 무산설'이 흘러나왔다.

이와 관련,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더 큰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양현석이 개인 SNS에 이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기다려달라는 입장을 전한 것.

과연 데뷔를 간절히 바라는 '믹스나인' 데뷔조 9명이 양현석의 지원 속 무사히 데뷔를 할 수 있을지 이목이 모아진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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