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16 10:30 / 기사수정 2018.03.16 10:3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수도꼭지남’ 김보성이 다시 한번 눈시울을 붉혔다.
JTBC ‘착하게 살자’가 오는 16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착하게 살자’는 구속부터 재판, 수감까지 사법 시스템을 보여주는 국내 최초 사법 리얼리티로 ‘교도소’를 다룬 신선한 기획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방송 중반부터 4번방에 잠입해 함께 생활해 온 언더커버 교도관들의 활약으로, 멤버들의 교도소 생활은 한층 더 파란만장해졌다.
최종회에서는 4번방 멤버들의 마지막 교도소 이야기가 공개된다. 여느 때처럼 운동과 청소를 하며 일상을 보내던 멤버들은 갑작스러운 출소 통보를 받는다. 멤버들은 그토록 바랐던 출소에 반가워하면서도, 갑작스런 이별을 앞두고 시원섭섭한 마음으로 교도소를 떠날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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