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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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추리의 여왕2' 동하 수상한 눈빛, 설마 범인인가

기사입력 2018.03.16 07:30 / 기사수정 2018.03.16 01:0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동하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6회에서는 박기범(동하 분)이 살인 용의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기범은 노량동에서 고약하기로 유명한 마트주인 이황식이 칼에 찔려 죽은 뒤 용의 선상에 오르게 됐다.

박기범은 주차 문제로 이황식과 다툰 적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유설옥(최강희)과 하완승(권상우)은 박기범을 찾아갔다.

박기범은 사건이 발생한 당일 노래방 화장실을 갔었고 거기서 컵밥 아줌마를 봤다는 얘기를 했다. 컵밥 아줌마도 용의자 중 한 명이었다.

유설옥은 범인이 누군지 찾기에 앞서 누가 범인이 아닌지 그것부터 확인해 나가려 했다. 컵밥 아줌마는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이 증명됐다.

 
유설옥과 하완승은 범인이 칼로 이황식을 찌를 때 범인도 다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마침 그때 도서관 총무가 손에 붕대를 감은 상태로 나타났다.

도서관 총무가 유력한 용의자로 몰렸지만 박기범도 수상했다. 박기범은 유설옥과 하완승에게 차 안 블랙박스 영상을 보여줄 당시 눈빛이 심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하완승이 도서관 총무를 몰아붙일 때도 표정이 안 좋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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