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로맨스 패키지'가 정규편성을 두고 여전히 논의중이다.
15일 SBS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로맨스 패키지'의 정규편성 가능성이 높은 건 사실이지만 아직 확정된 건 아니다"며 "MC 캐스팅도 정해진 게 없다"고 이야기했다.
'로맨스 패키지'는 ‘소개팅보다 짜릿하고 맞선보다 효율적인 3박 4일 간의 주말 연애 패키지’를 콘셉트로 2030 세대의 트렌드로 떠오른 ‘호캉스(호텔+바캉스)’와 ‘연애’를 접목시킨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전현무, 한혜진의 열애 사실이 밝혀지기 전 MC를 맡았다. 정규편성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두 사람이 다시 MC 호흡을 맞출 지에도 이목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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