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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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이솜 "안재홍 팬...같이 작업해보니 정말 매력적"

기사입력 2018.03.15 11:26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씨네타운' 이솜이 안재홍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소공녀'의 전고운 감독과 배우 이솜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솜이 '소공녀'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안재홍에 대해 "(안)재홍 오빠랑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었다. 너무 팬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솜은 "(안재홍과는) 영화 시상식에서 자주 마주쳤었다. 당시에 남녀 신인상 후보로 올랐어서. 그럴 때 오빠도 긴장이 많이 됐을텐데 농담으로 저의 긴장도 풀어주고 인사도 먼저 해주신 모습이 인상이 깊었다. 그런데 같이 작업을 해보니 정말 매력있더라"고 칭찬했다.   

영화 '소공녀'는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이솜 분)의 도시 하루살이를 담은 작품으로 이솜과 안재홍이 출연한다. 오는 22일 개봉 예정.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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