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워너비'의 이재훈이 뷰티 콘텐츠에 극찬을 전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국내 최초 MCN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 '워너비(WANNA B)'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다섯 번째 스테이지 '프레임 속 마이 라이프'에 대한 심사와 함께 이번 미션의 TOP4가 공개된다.
지난 1분 광고 미션 심사에서 끝없는 호평으로 랭킹 9위에 올랐던 뷰티국 승찌 팀은 국장과 심사위원들의 관심 속에 '프레임 속 마이 라이프' 미션으로 승찌 팀의 일대기를 그린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를 본 이재훈은 "정말 좋았다"며 연신 감탄했고, "기획 아이디어가 정말 좋았고 나름의 반전이 있다"고 평하며 기획력을 극찬했다.
이어서 봉만대 감독 역시 "자기 스타일을 잘 살렸다"며 분장이 아닌 색다른 콘셉트를 선보인것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계속되는 승찌 팀의 호평에 MC 이휘재는 "승찌가 승찌답지 않게 도전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심사 평가의 핵심을 짚어주었고 이에 담당 국장 강주연은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워너비'의 미션 영상은 15일 밤 12시 30분, 다음날인 16일 금요일 오후 7시 JTBC2에서 90분 풀 버전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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