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박보검과 김세정이 풋풋한 매력을 보여줬다.
14일 코카-콜라 측은 배우 박보검과 걸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의 광고 촬영장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보검과 김세정은 최근 코카-콜라의 2018년 봄 캠페인 모델로 TV 광고를 촬영했다. 두 사람은 이번 광고 촬영 현장에서 친구들과 봄을 맞아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나가며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날 박보검과 김세정은 친구들과 봄 맞이 여행을 떠나는 짜릿한 설렘과 신나는 마음을 표현했다. 박보검은 2017년 신년 캠페인부터 코카-콜라 모델로 활약해온 만큼, 익숙한 모습으로 밝은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세정은 청춘의 발랄함과 스포티함을 강조한 핫팬츠와 청재킷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박보검과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한 김세정은 싱그러운 미소로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였다고.
박보검과 김세정은 이달 온에어 될 코카-콜라의 봄 캠페인 TV광고를 통해 따스한 봄 일상 속의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선보이며 코카-콜라와 함께 만들어가는 짜릿한 봄의 희망을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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