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군 생활 중인 가수 정용화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50연대 교회 커뮤니티에는 기초군사훈련 중 종교생활을 하고 있는 정용화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용화는 군복을 입고 늠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료 훈련병들 속에서 유독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핼쑥해진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용화는 지난 5일 강원도 화천군 육군 15사단 승리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약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면 자대에 배치돼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정용화는 오는 2019년 12월 4일 전역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50연대 교회 커뮤니티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