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YG 수장 양현석이 오늘(12일) 입대하는 빅뱅 태양을 격려했다.
양현석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 오늘 군입대. 사랑한다 영배야. 몸 건강히 잘 다녀오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현석과 태양이 함께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태양이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두 사람은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태양은 지난 2월 3일 배우 민효린과 4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청성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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