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예진 기자] 9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 지하 1층 창고에서 배우 조민기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광진소방서에서는 이날 오후 4시 5분경 조민기의 배우자 김선진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이후 인근 건대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최종 사망진단을 받았다.
조민기가 숨진 구의동 주상복합아파트는 주민등록상 주거지다.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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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기자 y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