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09 14:54 / 기사수정 2018.03.09 14:5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우효광이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 타임’에 특별출연한다. 국내 드라마를 통해 배우 우효광의 출구 없는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 줄 예정이다.
그가 연기할 ‘장치앙’은 극중 중국에서 탄탄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매년 고성장 하고 있는 성락그룹의 장남. 장치앙은 단순히 가업을 물려 받은 재벌 2세가 아닌, 사원으로 입사해 승승장구하며 그룹 내에서 인정 받은 엘리트 경영인이다. 한국의 투자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도중, 한국의 문화재단 이사장 이도하(이상윤 분)에게 투자제안을 요청 받고 그를 만나러 한국으로 가게 된다.
한편, 우효광은 장쯔이, 공리, 탕웨이 등 중국의 수 많은 예술인을 배출한 중앙희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하고 2002년 중국에서 데뷔했다. 그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우리집’, ‘두견화꽃 피였다’, ‘만창진성’, ‘둘째 삼촌’, ‘어머니’ 등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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