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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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멈춘 듯"...류시원, 한결같은 비주얼

기사입력 2018.03.09 14:23 / 기사수정 2018.03.09 14:26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류시원이 근황을 전했다.

류시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고마운 내 가족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일본 팬 미팅 현장에서 팬들과 영상을 찍고있는 류시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꽉찬 객석이 류시원의 여전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와 함께 류시원은 대기실에서 자신의 모습을 담은 셀카도 함께 게재했다. 세월이 원조 한류스타의 훈훈한 비주얼은 그대로 였지만 담배를 물고 있는 사진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팬들이 자주보는 SNS에 담배를 문 사진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지적하기도.

한편, 2004년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한 류시원은 일본 단독공연 100회를 달성하는 등 대표적인 한류스타로 자리잡았다. 2012년부터 3년 간 이혼소송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류시원은 국내 활동을 잠정 중단한채 일본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류시원 인스타그램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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