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인나가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선다방'의 홍일점 카페지기로 나선다.
'선다방'은 일반인 맞선 전문 예약제 카페를 콘셉트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 카페지기들이 실제 맞선 전문 카페를 운영하며, 일반인들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연애관과 사랑관, 더 나아가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유인나와 동료애를 키워갈 또 다른 카페지기는 가수 이적, 개그맨 양세형이다. 개성이 뚜렷한 세 사람의 시선으로 '맞선 카페'의 상황들이 다양한 분위기로 전해질 전망이다.
과거 라디오 DJ로 활약한 유인나가 안방에서도 섬세한 심리대변을 할지 주목된다.
'선다방'은 4월 중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YG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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