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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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어서와 한국' 시즌2서 만나길…큰 행복 줘 감사해요"

기사입력 2018.03.09 09:06 / 기사수정 2018.03.09 09:0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딘딘이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1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딘딘은 8일 인스타그램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1이 오늘이 마지막 회입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고 저에게 큰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친구분들!! 꼭 시즌 2에서 다시 만나요.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MC 딘딘을 비롯해 김준현과 신아영, 그리고 이탈리아, 독일, 멕시코, 인도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스페셜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4개국 친구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았다.

친구들은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일산 MBC드림센터를 방문했다. 한국 방송국에 처음 방문한 친구들은 이곳저곳을 둘러보거나 헤어메이크업을 받았다. "오마이갓", "어메이징"이라며 즐거워했다. MC 딘딘, 신아영, 김준현은 "연예인 보는 것 같다"며 4개국 친구들을 반겼다.

이들은 각 국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최고의 1분, 문화 충격을 받은 순간, 서로에 대한 폭로전과 칭찬이 오갔다. 시즌2는 4월 중 첫 촬영에 나서며 5월 첫 방송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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