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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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이휘재 "조이국 치고 올라간다" 칭찬…이재훈 '흐뭇'

기사입력 2018.03.08 13:07 / 기사수정 2018.03.08 13:0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워너비'의 이휘재가 조이국에게 칭찬을 전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국내 최초 MCN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 '워너비(WANNA B)'에서는 다섯 번째 스테이지 '프레임 속 마이 라이프'에 대한 심사와 함께 이번 미션의 TOP 4가 공개된다.

이날 심사를 받은 조이국 데일리진은 미션 영상으로 '위대한 쇼맨'을 오마주하여 직접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며 뮤지컬 형식으로 제작한 콘텐츠를 공개했고, 이 때까지 공개한 미션 영상 심사중에 최고의 극찬을 받았다.

심사위원 대도서관은 "(데일리진에게) 이번에 제일 높은 점수를 줬다"며 "워너비를 하면서 성장해 가는 게 눈에 보인다"고 말해 데일리진의 발전에 크게 감탄했다.

이어 봉만대 감독은 "자기감정을 노래로 표현하는 게 쉽지 않다"며 감정 전달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심사위원단의 계속되는 칭찬 세례에 MC 이휘재는 "조이국이 치고 올라간다"며 조이국의 상승세를 얘기했고 이에 담당 국장 이재훈은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곧바로 차인선 국장이 "어차피 우승은 엔터국"이라며 조이국을 겨냥해 조이국과 엔터국 국장들 간의 팽팽한 기싸움을 보여줬다.

'워너비'의 '프레임 속 마이라이프' 미션 영상은 8일 밤 12시 30분, 다음날인 9일 금요일 오후 7시 JTBC2에서 90분 풀 버전으로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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