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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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TV조선, 배현진 MBC 퇴사에 "우리와 관계 없어"

기사입력 2018.03.08 11:08 / 기사수정 2018.03.08 11:1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TV조선이 MBC 배현진 앵커의 퇴사와 관련 입장을 밝혔다.

8일 배현진 앵커가 MBC에 사직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TV조선 이적설이 함께 제기됐다. 이와 관련 TV조선 관계자는 "우리와 관계 없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배현진 앵커는 2008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0년부터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다가, 2012년 MBC 파업에 참여했다. 그러나 2012년 노조를 탈퇴한 뒤 '뉴스데스크' 앵커로 복귀했으며, 2014년 MBC 국제부 기자로 전직했다.

2017년 12월 MBC 파업이 종료되고, 최승호 MBC 사장이 보도국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며 앵커직에서 물러났다.

lyy@xportsnews.com / 사진=M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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