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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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로맨스' 김소현, 유라한테 뺨 맞았다…"참 불쌍해"

기사입력 2018.03.06 22:0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라디오 로맨스' 김소현이 유라에게 뺨을 맞았다.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12회에서는 진태리(유라 분)와 마주친 송그림(김소현), 지수호(윤두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수호는 송그림에게 "오늘 나랑 같이 있어줄래? 너랑 같이 있고 싶어. 오늘"이라고 말했다. 송그림은 화장품을 사러 나가는 척하며 가려고 했지만, 라라희(김혜은), 이승수(임지규)가 그 앞을 서성거리고 있었다.

결국 송그림은 다시 방으로 돌아왔지만, 진태리(유라)가 오고 있다는 김준우(하준)의 연락을 받았다. 지수호와 송그림이 같이 나오는 찰나, 진태리가 도착했다.

진태리는 "둘이 사귀는 거야?"라며 화를 냈고, 지수호가 송그림을 데리고 가자 진태리는 송그림의 뺨을 때렸다. 송그림은 "태리 씨. 참 불쌍하다. 저번부터 수호 씨 때문에 저한테 함부로 하시는데, 자꾸 이러시면 저 안 참는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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