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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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김희선 측 "'나인룸' 출연 확정 NO…검토 중인 작품"

기사입력 2018.03.06 15:55 / 기사수정 2018.03.06 16:0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희선이 드라마 '나인룸' 출연 물망에 올랐다.

6일 김희선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나인룸' 출연을 검토 중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김희선이 9월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인룸'으로 안방에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tvN 측은 "편성이 될지 안 될지 확정되지 않았다. 검토 중인 단계"라고 말했다.   

'나인룸'은 미스터리, 판타지, 스릴러가 혼합된 장르다. 여자교도소 변호사 접견실 9호, 일명 나인룸(Room N9)에서 사형수와 영혼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의 이야기를 담을 작품이다. 김희선은 주인공 을지해이 역을 제안받았다. 

'장사의 신', '불꽃 속으로', '근초고왕' 등을 집필한 정성희 작가와 '아가씨를 부탁해', '순정에 반하다', '빅맨' 등을 연출한 지영수 PD가 의기 투합한다.


김희선은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활약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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