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06 08:29 / 기사수정 2018.03.06 10:1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강태구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전 연인 A씨의 폭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강태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너에게 연락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 니 이야기 속에 거짓도 있어. 그리고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도 있고 우선 어떤 변명도 하지 않을게. 이야기 하고 너가 원하는 사과를 하고 그리고 사실이 아닌 부분은 정정해 줘. 그리고 오랜만에 다시 만나서 요즘 내가 어떻게 지내는지 너는 어떻게 지내는지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제가 쓴 글 지우지 않겠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잘못 표현 한 것이 있다면 나중에 그 생각을 고치고 사과하겠습니다. 다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제 이야기도 한번 쯤 들어주세요. 오해요소가 있는 말은 반드시 후에 정정 하겠습니다"라며 A씨의 폭로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