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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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마무 화사 "농사짓는 아버지, 남에게 다 나눠줘 속상"

기사입력 2018.03.06 00:0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아버지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 마마무, DJ DOC 정재용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마마무는 지인들에게 무한한 배려를 하고 돈을 마구 쓰는 남자친구에 대한 사연을 들었다. 이에 대해 화사는 "아빠가 벼농사를 힘들게 하고 나서 그것들을 다 나눠준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는 발톱 빠지고 힘든 상황이어서 이해가 되지 않았다. 지금은 알겠지만 건강을 좀 더 챙겼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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