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th 아카데미] 게리 올드만·프란시스 맥도맨드…'영예의 얼굴들' (포토)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아카데미 시상식 영예의 얼굴들이 한데 모였다.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5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개최됐다.

남녀 주연상을 수상한 게리 올드만('다키스트 아워'), 프란시스 맥도맨드('쓰리 빌보드')와 남녀 조연상을 수상한 샘 록웰('쓰리 빌보드'), 앨리슨 제니('아이, 토냐')가 오스카 트로피를 들고 함께 모여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있다.

지미 키멜의 사회로 진행된 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셰이프 오브 워터:사랑의 모양'이 감독상과 미술상, 음악상, 작품상까지 4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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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