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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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채연 "적극적으로 대시한 中배우, 언어 안 통해 거절"

기사입력 2018.03.05 17:09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골드미스’ 채연이 중국 활동 당시 중국 배우에게 대시 받은 경험을 공개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1 대 100'에는 가수 채연과 임재욱이 출연해 5천만원의 상금을 두고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는 채연에게 채연에게 “중국 활동 중이니까 실제로 중국 배우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지 않나?”라고 질문했고, 채연은 “한창 드라마 찍을 때 나에게 굉장히 호감을 보이는 분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 분 촬영 시간도 아닌데 날 보러 왔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우리가 잘 되게 응원을 해주셨다”고 실제로 대시 받은 에피소드를 자랑해 100인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채연은 “나도 호감이 있었는데 내가 중국 간지 얼마 안돼서 말이 안 통했기 때문에 연결이 되지 않았다. 지금 같으면 노력을 해볼 텐데”라며 그 배우에게 아쉬움을 가득 담은 영상 편지를 보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6일 오후 8시 55분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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