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지의 마법사' 멤버들이 현수 하강 미션을 받고 충격에 빠졌다.
4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태즈메이니아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멤버들이 최종 목적지로 향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로네(김수로, 최민용, 에릭남, 최현석)와 정수네(윤정수, 김진우, 한채영, 돈 스파이크)는 호바트에서 재회했다.
제작진은 수로네와 정수네를 최종 목적지 고든 댐까지 데려다줬다. 현수 하강을 통해 140m 아래로 내려가야만 비행기 티켓을 얻을 수 있는 상황. 멤버들은 갑작스러운 미션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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