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최현석, 잠수복 입고 몸개그…에릭남 비교 '굴욕'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최현석 셰프가 굴욕을 당했다.

4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김수로가 최현석의 몸 개그에 웃음을 터트린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에릭남과 최현석은 물에 들어가기 위해 잠수복을 입었다. 최현석은 "슈퍼 히어로 된 느낌이다"라며 포즈를 취했다. 

그러나 최현석은 물에 들어가는 순간 넘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수로는 분량이 나왔다. 잘했다.

특히 최현석은 능숙한 에릭남과 달리 서툰 모습으로 비교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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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