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전노민이 나영희에 이혼장을 건넸다.
3일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49회에서는 주주총회가 끝난 뒤 최재성(전노민 분)이 노명희(나영희 분)에게 이혼을 요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최재성, 노명희가 대표이사 자리에서 해임된 후 최도경(박시후)이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이어 최재성과 노명희는 노양호(김병기)를 만나고 집으로 향했다.
최재성은 목욕을 하고 나온 노명희에게 "잠깐 앉아 봐라"며 이혼 봉투를 건넸다. 이어 "당신 도장만 찍으면 된다"고 말한 뒤 밖으로 나갔다. 이에 노명희는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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