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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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6년간 육아, '미스티' 위해 말투·걸음걸이 모두 바꿨다"

기사입력 2018.03.02 14:19 / 기사수정 2018.03.02 14:1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남주가 '미스티'를 위해 노력한 점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미스티'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김남주는 "6년간 육아만 하다보니까 많은게 달라졌다"라며 "걸음걸이도 팔자걸음이 되어있더라. 그러부터 모두 바꿨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그래서 별 연습 없이 앵커역할을 잘 했다고 하고 싶지만 정말 노력을 많이 했다"라며 "그 동안은 코믹 드라마를 많이 하다 보니까 말도 빨라져 있었다. 말투나 목소리도 앵커 역할에 어울리게 바꾸려고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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