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해피투게더3'에 서우, 이채영, 구하라, 이다인 등 '센 언니'들이 출격했다. .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1부 5.6%< 2부 4.8%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부 기준 4.8%)과 같은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서우, 이채영, 구하라, 이다인이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과시했다. 서우는 자신을 둘러싼 황당한 루머를 털어놓으며 방탄소년단 팬이 되었음을 고백했고, 구하라는 '아육대'에 대한 자신의 지분을 주장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중인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1부 4.3%, 2부 4.8%를 기록, 시청률 접전을 펼쳤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지난 방송분(2부 기준 3.4%)보다 1%P 이상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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