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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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오 "독일서 앨범 준비 중, 상 3개 받을 줄 몰랐다"

기사입력 2018.03.01 21:53 / 기사수정 2018.03.01 22:00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그룹 혁오가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오혁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저희는 독일에서 새 앨범을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오혁은 "독일에서 새 앨범을 만들고 있다. 그래서 어제 시상식에 참석을 할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상을 3개나 받을 줄 몰랐어요. 주신 상 연료 삼아 앞으로도 신선하고 좋은 음악 들려드리고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하며 트로피 사진을 공개했다. 

혁오는 지난 28일 열린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톰보이'), 최우수 모던록 노래('톰보이'), 최우수 모던록 음반상('23')을 품에 안으며 3관왕에 올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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