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박해진이 KBS 2TV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에 다시 한 번 출격한다.
박해진은 재작년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촬영을 끝내고 게릴라데이트를 진행, 역대급 반응을 끌어내며 홍대 거리를 초토화 시켰다.
당시 드라마의 유정선배 신드롬을 증명하듯 박해진을 보기 위해 시민들이 몰려들었고, 결국 시민의 안전을 고려해 두 번이나 촬영이 중단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까지 했다. ‘유정선배 신드롬’을 불러온 박해진은 베테랑 진행자마저 당황하게 할 만큼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것. 이에 이번 게릴라데이트 역시 역대급 반향을 몰고 올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한다.
박해진의 게릴라데이트는 오는 12일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회 수 11억 뷰의 메가 히트 웹툰 ‘치즈인더트랩’을 원작으로 한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14일 화이트데이에 개봉한다.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박해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로 남녀주인공 박해진 오연서에 이어 박기웅 유인영 산다라박 김현진 등 청춘스타들이 대거 캐스팅돼 3월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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