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퍼포먼스 보스’ NCT U(엔시티 유)가 ‘BOSS’(보스) 뮤직비디오로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19일 선공개된 NCT U의 ‘BOSS’ 뮤직비디오는 애플뮤직의 종합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프랑스, 스웨덴, 핀란드, 그리스, 네덜란드, 벨기에,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스위스, 덴마크, 폴란드, 노르웨이, 슬로바키아, 브라질, 터키, 홍콩,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전 세계 30개 지역 1위를 기록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시켜 주었다.
특히 이번 ‘BOSS’ 뮤직비디오는 우크라이나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 이국적인 배경과 강렬한 음악,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유튜브 조회수 1200만뷰를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NCT U의 ‘BOSS’는 3월 발매 예정인 ‘NCT 2018’ 앨범에 수록된 어반 힙합 장르의 곡으로, 태용, 재현, 윈윈, 마크, 도영, 정우, 루카스 등 일곱 멤버가 선사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NCT U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 2일 KBS2TV ‘뮤직뱅크’, 3일 MBC ‘쇼! 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BOSS’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NCT 2018’은 멤버 18명이 참여, 하나의 앨범 안에서 NCT U, NCT 127, NCT DREAM 등 NCT의 다채로운 구성을 만날 수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총 6편의 뮤직비디오를 순차 공개하며, 앨범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로 활동을 선보이는 역대급 프로모션을 펼쳐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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