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궁합'의 배우 심은경과 연우진, 강민혁, 조복래와 홍창표 감독이 함께 한 무대인사 현장이 공개됐다.
3일 CJ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는 '궁합' 1주차 무대인사 산뜻한 첫 출발! #심은경 #연우진 #강민혁 #조복래 #홍창표 감독 그리고 #이승기 #깨알 재미 유쾌함 넘치는 러블리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3일 '궁합'에 출연한 심은경·연우진·강민혁·조복래와 홍창표 감독이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한 이승기는 등신대로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궁합' 팀은 현재 개봉 1주차 무대 인사를 진행 중이다. 4일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등에서 이어지는 무대인사에는 이승기도 함께 할 예정이다.
2월 28일 개봉한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승기 분)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심은경)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 개봉 후 지난 2일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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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