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28 16:21 / 기사수정 2018.02.28 16:2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희애가 '사라진 밤' 이창희 감독의 연출력을 칭찬했다.
28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영화 '사라진 밤'(감독 이창희)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극중 김희애는 사건의 긴장감을 불어넣는 역할이다. 그러나 김희애는 "내가 한 건 별로 없는 거 같다. 가성비가 좋을 뿐이다"라고 겸손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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