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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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호텔' 송소희, 성시경 라이브에 "음원 튼 거 같아" 감탄

기사입력 2018.02.27 23:18 / 기사수정 2018.02.27 23:1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국악인 송소희가 가수 성시경의 라이브에 감탄했다.

27일 방송된 tvN '달팽이호텔'에서는 '겨울밤! 달팽이 음악회'가 진행됐다.

이날 성시경은 피아니스트 김광민의 연주에 맞춰 '왓 어 원더풀 데이'를 즉석에서 불렀다.



이에 송소희는 "성시경의 콘서트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일 것"이라며 기대했다. 하지만 성시경은 "감기에 걸려서 목소리가 좋지 않다"라고 걱정했다.

그러나 성시경은 흔들림 없이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였고, 송소희는 "음원을 틀어놓은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듣고 있던 김민정 역시 "목소리가 꿀 같다"라며 만족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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