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배우 주상욱이 아내 차예련에게 감사를 전한 가운데 현재 임신 중인 차예련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5년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연인관계로 발전한 차예련과 주상욱은 지난 해 5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결혼 6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초 임신 5주차라는 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받았다.
차예련은 임신을 발표한 뒤 태교에 집중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려왔다. 꽃꽂이 등 취미생활에 집중하는 모습을 여러차례 공개한 차예련은 임산부임에도 달라지지 않은 미모와 꾸준한 관리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상욱은 아내 차예련에 대해 "어찌보면 힘든 시기인데 옆에서 응원해줘서 고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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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