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역 맛집 ‘인기명’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보양식 제공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24절기 중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말로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을 맞게 된다는 ‘우수(雨水)’가 지나갔다. 하지만 이 무렵에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자칫 방심하면 면역력이 약해져 크고 작은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계절이다. 동절기 우리 몸은 체온 유지를 위해 평소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하루 1.5L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과로, 과음, 흡연 등 몸에 해로운 생활습관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와 더불어 우리 몸에 흐트러진 밸런스를 잡아주는 건강한 음식까지 섭취해주면 금상첨화. 고된 일상의 스트레스로 지쳐있는 현대인이라면 몸과 마음이 든든해지는 ‘보양식’이 필요할 때이다.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고, 원기도 충전해주는 특별한 별미를 찾는 이들에게 발산역 맛집 ‘인기명’이 관심을 받고 있다.

신경 회복에 도움을 주고 시신경의 피로감을 크게 회복시켜주는 전복과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서 피로회복 및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주는 문어, 고단백 다이어트 식품으로 산후조리와 노후 예방에 효과적인 소갈비는 동절기 대표적인 보양식 재료로 손꼽힌다.

강서 맛집 인기명의 대표 메뉴인 ‘조갈찜’에는 이 모든 식재료가 들어가는 것은 물론, 낙지, 가리비, 키조개 등이 푸짐하게 들어간 조개찜과 더불어 달달한 소스가 돋보이는 부드러운 식감의 소갈비찜을 특수 제작된 철판에 함께 제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외식 메뉴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발산 맛집 ‘인기명’의 조개갈비찜은 항산화 효능이 있는 강황과 혈액 순환에 좋은 당귀 등 11가지 한약재를 넣고 푹 고아낸 한방 육수를 사용해서 만들어 내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보양식으로 손색없다는 평이다.

이 외에도 큼직한 랍스터 한 마리가 통째로 올라가 화려한 비주얼과 풍부한 식감을 자랑하는 인기명의 랍스터 조갈찜 역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는 물론, KBS 2TV 생생정보통에 소개되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켜 가족 외식하기 좋은 마곡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관계자는 “해산물과 갈비찜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 덕분에 입맛에 상관없이 누구나 맛있게 즐기는 것은 물론, 모임, 가족 외식, 회식 장소로 양천향교역 맛집을 찾는 분들이 많이 방문해주신다. 신선한 재료와 푸짐한 레시피로 겨울철 건강 보양식을 찾는 분들에게 손색없는 곳으로 준비하겠다.”며, “손님이 많은 저녁 시간대에나 주말에는 대기가 자주 발생하는 편이니 조금 더 빠른 서비스를 원하시는 분들은 미리 예약하신 뒤 방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